민주 통합 수임위 “오는 18일까지 통합 완료할 것”

입력 2011.12.12 (13:08) 수정 2011.12.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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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통합 수임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시민통합당, 노동계와의 법적 통합을 마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위원회는 당초 17일을 목표로 논의했지만, 손학규 대표 사퇴 시한인 19일 하루 전날까지 하루 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통합 수임위원회는 이를 위해 이르면 내일 시민통합당과의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해 합동회의 운영방향과 구체적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최인기 위원장을 비롯해 통합 수임위원 7명 가운데 5명이 참석했으며,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추천한 박양수, 이현주 위원은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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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통합 수임위 “오는 18일까지 통합 완료할 것”
    • 입력 2011-12-12 13:08:47
    • 수정2011-12-12 16:26:40
    정치
민주당 통합 수임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시민통합당, 노동계와의 법적 통합을 마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위원회는 당초 17일을 목표로 논의했지만, 손학규 대표 사퇴 시한인 19일 하루 전날까지 하루 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통합 수임위원회는 이를 위해 이르면 내일 시민통합당과의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해 합동회의 운영방향과 구체적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최인기 위원장을 비롯해 통합 수임위원 7명 가운데 5명이 참석했으며,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추천한 박양수, 이현주 위원은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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