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새 주장 임재철 “후회없이 최선”

입력 2011.12.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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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외야수 임재철(35)이 내년 시즌 주장으로 팀을 이끈다.



두산은 지난 9일 프로야구선수협회 정기 총회를 마치고 소속 선수들이 자체 투표를 한 결과 임재철이 주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임재철은 "감독님이 추구하는 소통의 야구를 펼치도록 다리 역할을 하면서 위계질서 확충에 힘쓰고 싶다. 또 2012년 우승이라는 목표에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K, 15일 제2회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



SK 와이번스는 15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대한야구협회와 공동으로 제2회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연다.



SK는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초·중·고 꿈나무 21명을 선정해 총 3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고등학생 중에서는 올해 전국대회에서 78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25의 성적을 기록한 천안 북일고 투수 윤형배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해 삼성초등학교 권영호와 서울 덕수중학교 정용우가 각각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문 대상에 뽑혀 각각 3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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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새 주장 임재철 “후회없이 최선”
    • 입력 2011-12-12 13:11:03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외야수 임재철(35)이 내년 시즌 주장으로 팀을 이끈다.

두산은 지난 9일 프로야구선수협회 정기 총회를 마치고 소속 선수들이 자체 투표를 한 결과 임재철이 주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임재철은 "감독님이 추구하는 소통의 야구를 펼치도록 다리 역할을 하면서 위계질서 확충에 힘쓰고 싶다. 또 2012년 우승이라는 목표에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K, 15일 제2회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

SK 와이번스는 15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대한야구협회와 공동으로 제2회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연다.

SK는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초·중·고 꿈나무 21명을 선정해 총 3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고등학생 중에서는 올해 전국대회에서 78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25의 성적을 기록한 천안 북일고 투수 윤형배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해 삼성초등학교 권영호와 서울 덕수중학교 정용우가 각각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문 대상에 뽑혀 각각 3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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