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양동근, 올스타 팬 투표 ‘선두’
입력 2011.12.12 (13:13)
수정 2011.12.1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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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가드 양동근(30·181㎝)이 올스타 팬투표 1차 집계에서 1위로 올라섰다.
KBL은 지난달 30일부터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진행중인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 5' 팬 투표 1차 집계 결과 양동근이 최다득표를 기록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올스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차지했던 양동근은 11일까지 팬투표에 참가한 3만4천63명 가운데 2만5천72표를 얻어 2년 연속 '최고 올스타' 자리에 도전한다.
김주성(동부)이 1만9천93표를 얻어 양동근과 5천179표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슈퍼루키' 오세근(KGC인삼공사·1만8천825표)이 3위, 이승준(삼성·1만8천386표), 문태종(전자랜드·1만8천226표)이 근소한 차이로 각각 4-5위에 올랐다.
매직팀(삼성, SK, 전자랜드, KCC, KGC)은 포워드 부문에서 이승준과 문태종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센터 부문에서는 오세근이 알렉산더 존슨(SK·7천530표)과 하승진(KCC·5천254표)을 멀찍이 따돌리고 1위에 올라섰다.
가드 부문에서는 전태풍(KCC·1만7천97표)의 아성에 신인 김선형(SK·1만6천874표)이 도전한다.
드림팀(동부, LG, 모비스, 오리온스, KT)에서는 팬투표 1위 양동근에 이어 조성민(KT·1만5천84표)이 가드 부문 2위에 들어 생애 첫 베스트5를 노린다.
포워드 부문은 김주성과 문태영(LG·1만3천739표)이 유력하고 센터 부문 한자리를 놓고 블록슛 1위(평균 3개) 찰스 로드(KT·1만1천214표)와 덩크슛 1위(평균 2.4개) 로드 벤슨(동부·1만969표)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올스타 팬 투표는 내년 1월5일까지 계속되며 올스타전은 내년 1월29일 또는 28~29 이틀에 걸쳐서 매직팀과 드림팀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KBL은 지난달 30일부터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진행중인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 5' 팬 투표 1차 집계 결과 양동근이 최다득표를 기록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올스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차지했던 양동근은 11일까지 팬투표에 참가한 3만4천63명 가운데 2만5천72표를 얻어 2년 연속 '최고 올스타' 자리에 도전한다.
김주성(동부)이 1만9천93표를 얻어 양동근과 5천179표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슈퍼루키' 오세근(KGC인삼공사·1만8천825표)이 3위, 이승준(삼성·1만8천386표), 문태종(전자랜드·1만8천226표)이 근소한 차이로 각각 4-5위에 올랐다.
매직팀(삼성, SK, 전자랜드, KCC, KGC)은 포워드 부문에서 이승준과 문태종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센터 부문에서는 오세근이 알렉산더 존슨(SK·7천530표)과 하승진(KCC·5천254표)을 멀찍이 따돌리고 1위에 올라섰다.
가드 부문에서는 전태풍(KCC·1만7천97표)의 아성에 신인 김선형(SK·1만6천874표)이 도전한다.
드림팀(동부, LG, 모비스, 오리온스, KT)에서는 팬투표 1위 양동근에 이어 조성민(KT·1만5천84표)이 가드 부문 2위에 들어 생애 첫 베스트5를 노린다.
포워드 부문은 김주성과 문태영(LG·1만3천739표)이 유력하고 센터 부문 한자리를 놓고 블록슛 1위(평균 3개) 찰스 로드(KT·1만1천214표)와 덩크슛 1위(평균 2.4개) 로드 벤슨(동부·1만969표)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올스타 팬 투표는 내년 1월5일까지 계속되며 올스타전은 내년 1월29일 또는 28~29 이틀에 걸쳐서 매직팀과 드림팀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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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2 13:13:50
- 수정2011-12-12 13:13:57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가드 양동근(30·181㎝)이 올스타 팬투표 1차 집계에서 1위로 올라섰다.
KBL은 지난달 30일부터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진행중인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 5' 팬 투표 1차 집계 결과 양동근이 최다득표를 기록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올스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차지했던 양동근은 11일까지 팬투표에 참가한 3만4천63명 가운데 2만5천72표를 얻어 2년 연속 '최고 올스타' 자리에 도전한다.
김주성(동부)이 1만9천93표를 얻어 양동근과 5천179표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슈퍼루키' 오세근(KGC인삼공사·1만8천825표)이 3위, 이승준(삼성·1만8천386표), 문태종(전자랜드·1만8천226표)이 근소한 차이로 각각 4-5위에 올랐다.
매직팀(삼성, SK, 전자랜드, KCC, KGC)은 포워드 부문에서 이승준과 문태종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센터 부문에서는 오세근이 알렉산더 존슨(SK·7천530표)과 하승진(KCC·5천254표)을 멀찍이 따돌리고 1위에 올라섰다.
가드 부문에서는 전태풍(KCC·1만7천97표)의 아성에 신인 김선형(SK·1만6천874표)이 도전한다.
드림팀(동부, LG, 모비스, 오리온스, KT)에서는 팬투표 1위 양동근에 이어 조성민(KT·1만5천84표)이 가드 부문 2위에 들어 생애 첫 베스트5를 노린다.
포워드 부문은 김주성과 문태영(LG·1만3천739표)이 유력하고 센터 부문 한자리를 놓고 블록슛 1위(평균 3개) 찰스 로드(KT·1만1천214표)와 덩크슛 1위(평균 2.4개) 로드 벤슨(동부·1만969표)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올스타 팬 투표는 내년 1월5일까지 계속되며 올스타전은 내년 1월29일 또는 28~29 이틀에 걸쳐서 매직팀과 드림팀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KBL은 지난달 30일부터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진행중인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 5' 팬 투표 1차 집계 결과 양동근이 최다득표를 기록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올스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차지했던 양동근은 11일까지 팬투표에 참가한 3만4천63명 가운데 2만5천72표를 얻어 2년 연속 '최고 올스타' 자리에 도전한다.
김주성(동부)이 1만9천93표를 얻어 양동근과 5천179표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슈퍼루키' 오세근(KGC인삼공사·1만8천825표)이 3위, 이승준(삼성·1만8천386표), 문태종(전자랜드·1만8천226표)이 근소한 차이로 각각 4-5위에 올랐다.
매직팀(삼성, SK, 전자랜드, KCC, KGC)은 포워드 부문에서 이승준과 문태종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센터 부문에서는 오세근이 알렉산더 존슨(SK·7천530표)과 하승진(KCC·5천254표)을 멀찍이 따돌리고 1위에 올라섰다.
가드 부문에서는 전태풍(KCC·1만7천97표)의 아성에 신인 김선형(SK·1만6천874표)이 도전한다.
드림팀(동부, LG, 모비스, 오리온스, KT)에서는 팬투표 1위 양동근에 이어 조성민(KT·1만5천84표)이 가드 부문 2위에 들어 생애 첫 베스트5를 노린다.
포워드 부문은 김주성과 문태영(LG·1만3천739표)이 유력하고 센터 부문 한자리를 놓고 블록슛 1위(평균 3개) 찰스 로드(KT·1만1천214표)와 덩크슛 1위(평균 2.4개) 로드 벤슨(동부·1만969표)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올스타 팬 투표는 내년 1월5일까지 계속되며 올스타전은 내년 1월29일 또는 28~29 이틀에 걸쳐서 매직팀과 드림팀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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