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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빙상장에 해양심층수 활용 추진
입력 2011.12.12 (14:14) 경제
2018 평창겨울올림픽 빙상장에 저온의 해양심층수를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에너지 절감과 저탄소 녹색 올림픽 개최를 위해 해양심층수를 평창올림픽 빙상장의 냉난방 등에 적용하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피드스케이트 경기가 펼쳐질 평창올림픽 빙상장은 동해 바닷가에서 약 4킬로미터 떨어진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섭니다.

해양심층수는 햇빛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미터 아래 존재하는 바닷물로 수온이 항상 섭씨 2도 이하로 유지되기 때문에, 냉난방시스템 기술과 해수온도차 발전 등에 활용되며 최근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한국해양연구원이 250억 원을 들여 연구·개발 중인 해양심층수 에너지 이용 기술을 평창 올림픽 빙상장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 경우 기존 시스템에 비해 에너지는 60%, 유지 비용은 81.9%가 줄어 연간 8억 원이 절약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63.8%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평창올림픽 빙상장에 해양심층수 활용 추진
    • 입력 2011-12-12 14:14:25
    경제
2018 평창겨울올림픽 빙상장에 저온의 해양심층수를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에너지 절감과 저탄소 녹색 올림픽 개최를 위해 해양심층수를 평창올림픽 빙상장의 냉난방 등에 적용하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피드스케이트 경기가 펼쳐질 평창올림픽 빙상장은 동해 바닷가에서 약 4킬로미터 떨어진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섭니다.

해양심층수는 햇빛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미터 아래 존재하는 바닷물로 수온이 항상 섭씨 2도 이하로 유지되기 때문에, 냉난방시스템 기술과 해수온도차 발전 등에 활용되며 최근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한국해양연구원이 250억 원을 들여 연구·개발 중인 해양심층수 에너지 이용 기술을 평창 올림픽 빙상장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 경우 기존 시스템에 비해 에너지는 60%, 유지 비용은 81.9%가 줄어 연간 8억 원이 절약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63.8%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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