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이명박 대통령의 친인척과 측근 비리 조사를 위해 '대통령 측근 비리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존 권력형 비리 진상조사위원회를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법사위, 정무위, 행안위 위원들로 진상조사위를 구성해, 이상득 게이트, 저축은행 게이트, 이국철 게이트 등 사안 별 전담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진상조사위 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입니다.
김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존 권력형 비리 진상조사위원회를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법사위, 정무위, 행안위 위원들로 진상조사위를 구성해, 이상득 게이트, 저축은행 게이트, 이국철 게이트 등 사안 별 전담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진상조사위 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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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대통령 측근비리 전담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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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2 15:13:15
민주당이 이명박 대통령의 친인척과 측근 비리 조사를 위해 '대통령 측근 비리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존 권력형 비리 진상조사위원회를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법사위, 정무위, 행안위 위원들로 진상조사위를 구성해, 이상득 게이트, 저축은행 게이트, 이국철 게이트 등 사안 별 전담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진상조사위 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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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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