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종합편성채널 개국을 '언론쿠데타'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종편 개국에 대해, 극우 보수언론들을 내세워 여론을 오도해 위기를 모면해 보려는 불순한 기도의 산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대외용 라디오방송인 평양방송도 오늘 대남방송 '구국전선'의 인터넷사이트를 인용해 종편 허용을 비난했습니다.
앞서 북한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도 지난 10일 담화를 통해 종편 개국을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종편 개국에 대해, 극우 보수언론들을 내세워 여론을 오도해 위기를 모면해 보려는 불순한 기도의 산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대외용 라디오방송인 평양방송도 오늘 대남방송 '구국전선'의 인터넷사이트를 인용해 종편 허용을 비난했습니다.
앞서 북한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도 지난 10일 담화를 통해 종편 개국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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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쿠데타” 北 종편 개국 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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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2 15:26:03
북한이 종합편성채널 개국을 '언론쿠데타'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종편 개국에 대해, 극우 보수언론들을 내세워 여론을 오도해 위기를 모면해 보려는 불순한 기도의 산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대외용 라디오방송인 평양방송도 오늘 대남방송 '구국전선'의 인터넷사이트를 인용해 종편 허용을 비난했습니다.
앞서 북한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도 지난 10일 담화를 통해 종편 개국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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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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