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불법조업 더는 못 참는다” 수협 규탄대회

입력 2011.12.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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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서해상에서 중국 어선을 나포하던 해경 특공대원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과 관련해 수협이 오는 14일, 어업인 등 3백 여 명이 참석하는 '중국어선 불법조업 규탄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수협은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일체 중단과 피해에 대한 사과, 중국 정부의 재발 방지 보장 등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청와대와 외교통상부, 중국대사관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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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불법조업 더는 못 참는다” 수협 규탄대회
    • 입력 2011-12-12 16:10:23
    경제
오늘(12일) 오전 서해상에서 중국 어선을 나포하던 해경 특공대원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과 관련해 수협이 오는 14일, 어업인 등 3백 여 명이 참석하는 '중국어선 불법조업 규탄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수협은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일체 중단과 피해에 대한 사과, 중국 정부의 재발 방지 보장 등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청와대와 외교통상부, 중국대사관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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