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동반성장위 회의 불참”…동반위 “회의 그대로”
입력 2011.12.12 (16:42)
수정 2011.12.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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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 연합회가 이익 공유제 강행을 문제 삼으며, 내일(13일)로 예정된 동반 성장위원회 본회의에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동반 성장위 측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회의는 예정대로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경련 배상근 경제본부장은 오늘 긴급 간담회를 열고 충분한 합의가 없는 상황에서 위원회가 일방적으로 이익 공유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내일 열리는 동반 성장위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태 동반성장위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해 예정대로 회의를 열되, 안건으로 올라와 있는 이익 공유제와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문제의 최종 처리 여부는 논의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반 성장위 본회의 위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각각 9명, 공익위원 6명, 위원장 1명 등 25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동반 성장위 측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회의는 예정대로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경련 배상근 경제본부장은 오늘 긴급 간담회를 열고 충분한 합의가 없는 상황에서 위원회가 일방적으로 이익 공유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내일 열리는 동반 성장위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태 동반성장위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해 예정대로 회의를 열되, 안건으로 올라와 있는 이익 공유제와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문제의 최종 처리 여부는 논의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반 성장위 본회의 위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각각 9명, 공익위원 6명, 위원장 1명 등 25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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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동반성장위 회의 불참”…동반위 “회의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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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2 16:42:15
- 수정2011-12-12 17:09:59
전국경제인 연합회가 이익 공유제 강행을 문제 삼으며, 내일(13일)로 예정된 동반 성장위원회 본회의에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동반 성장위 측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회의는 예정대로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경련 배상근 경제본부장은 오늘 긴급 간담회를 열고 충분한 합의가 없는 상황에서 위원회가 일방적으로 이익 공유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내일 열리는 동반 성장위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태 동반성장위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해 예정대로 회의를 열되, 안건으로 올라와 있는 이익 공유제와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문제의 최종 처리 여부는 논의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반 성장위 본회의 위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각각 9명, 공익위원 6명, 위원장 1명 등 25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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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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