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미디어, ‘5천만 달러 수출의 탑’ 수상

입력 2011.12.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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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미디어가 미디어업계로는 처음으로 '5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KBS미디어는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콘텐츠 유통 단일기업이 수출 5천만 달러를 달성한 것은 KBS미디어가 처음입니다.

KBS미디어는 지난 2004년 드라마 '겨울연가'를 수출하면서 수출 천만 달러를 돌파한 뒤, 7년만에 5천만 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KBS미디어는 올해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제작한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등 여러 드라마가 아시아지역에서 절찬리에 판매됐고, 사극 '광개토태왕'도 높은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KBS미디어는 "방송콘텐츠 5천만 달러 수출은 한류 확산을 통해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등 경제적 전후방 효과가 커서 단순한 문화상품을 수출하는 이상의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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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미디어, ‘5천만 달러 수출의 탑’ 수상
    • 입력 2011-12-12 17:50:42
    경제
KBS미디어가 미디어업계로는 처음으로 '5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KBS미디어는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콘텐츠 유통 단일기업이 수출 5천만 달러를 달성한 것은 KBS미디어가 처음입니다. KBS미디어는 지난 2004년 드라마 '겨울연가'를 수출하면서 수출 천만 달러를 돌파한 뒤, 7년만에 5천만 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KBS미디어는 올해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제작한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등 여러 드라마가 아시아지역에서 절찬리에 판매됐고, 사극 '광개토태왕'도 높은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KBS미디어는 "방송콘텐츠 5천만 달러 수출은 한류 확산을 통해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등 경제적 전후방 효과가 커서 단순한 문화상품을 수출하는 이상의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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