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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야권통합 가결’ 이후 극심한 내부 진통
입력 2011.12.12 (17:51)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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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주당이 어제 격렬한 몸싸움 속에 야권 통합안을 의결한 이후 극심한 내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의결정족수 논란 속에 일부 대의원들은 여전히 전대 무효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야권 통합안 투표를 마치고도, 의결정족수 논란으로 4시간 넘게 결과를 발표하지 못했습니다.

<녹취> "당무위가 제청한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결과는 가결이지만, 대회장은 격렬한 몸싸움으로 얼룩졌습니다.

하루가 지났지만 통합 방식에 반대해 온 측에선 여전히 어제 전대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논란 속에 오늘 오전 열린 민주당 통합수임위원회 첫 회의는 반대 측 인사 2명이 모두 불참하는 등 시작부터 삐걱거렸습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전당대회 결과를 수용하겠다고 밝히고 페이스북을 통해 법적 대응을 만류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위원장들은 법적 검토가 끝나는대로 전대 무효 가처분신청을 내기로 했습니다..

한편, 국회 등원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던 민주당 의원총회는 취소됐습니다.

김유정 원내대변인은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측면에서 최고위원회의가 하루 이틀 의총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임시국회 소집 등 국회 정상화가 더 미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 민주, ‘야권통합 가결’ 이후 극심한 내부 진통
    • 입력 2011-12-12 17:51:53
    뉴스 5
<앵커 멘트>

민주당이 어제 격렬한 몸싸움 속에 야권 통합안을 의결한 이후 극심한 내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의결정족수 논란 속에 일부 대의원들은 여전히 전대 무효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야권 통합안 투표를 마치고도, 의결정족수 논란으로 4시간 넘게 결과를 발표하지 못했습니다.

<녹취> "당무위가 제청한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결과는 가결이지만, 대회장은 격렬한 몸싸움으로 얼룩졌습니다.

하루가 지났지만 통합 방식에 반대해 온 측에선 여전히 어제 전대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논란 속에 오늘 오전 열린 민주당 통합수임위원회 첫 회의는 반대 측 인사 2명이 모두 불참하는 등 시작부터 삐걱거렸습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전당대회 결과를 수용하겠다고 밝히고 페이스북을 통해 법적 대응을 만류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위원장들은 법적 검토가 끝나는대로 전대 무효 가처분신청을 내기로 했습니다..

한편, 국회 등원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던 민주당 의원총회는 취소됐습니다.

김유정 원내대변인은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측면에서 최고위원회의가 하루 이틀 의총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임시국회 소집 등 국회 정상화가 더 미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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