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북태평양에서 국내 하천으로 회귀하는 연어에 대해 방사능 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10~11월, 연안에서 포획한 연어와 국내 하천으로 회귀한 연어 9점에 대해 주 1회 방사능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9점 모두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아직 국내로 회귀한 연어에는 일본 원전사고의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어 회유시기 등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방사능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10~11월, 연안에서 포획한 연어와 국내 하천으로 회귀한 연어 9점에 대해 주 1회 방사능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9점 모두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아직 국내로 회귀한 연어에는 일본 원전사고의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어 회유시기 등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방사능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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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회귀연어 방사능 물질 검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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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2 18:44:55
농림수산식품부는 북태평양에서 국내 하천으로 회귀하는 연어에 대해 방사능 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10~11월, 연안에서 포획한 연어와 국내 하천으로 회귀한 연어 9점에 대해 주 1회 방사능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9점 모두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아직 국내로 회귀한 연어에는 일본 원전사고의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어 회유시기 등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방사능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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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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