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미군 신병 대상 ‘성폭력 특별교육’
입력 2011.12.12 (19:35) 수정 2011.12.12 (19:56)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최근 주한 미군의 한국여성 성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미군이 신병들에게 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군의 10대 여학생 성폭행 사건은 지난 9월에만 2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가해자인 미군 2명은 모두 한국에 전입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이병들이라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이 때문에, 주한 미군이 자체 교재를 만들어 병사들에게 성폭력 예방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미군 성폭행범의 사진과 법원이 10년이라는 중형을 선고한 내용까지 실제 사례를 담고 있습니다.

<인터뷰>황순근(미 8군 민사처 교육담당) : "죄를 범하면 한국의 감옥에 갈 것이라고 설명해왔지만, 최근에 추가로 강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교육 대상은 한국에 새로 전입온 미군 신병들과 부사관들, 대부분 유익하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마이클 레이(미 2사단 병장) : "한국인들과 마찰과 문제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주한 미군은 병사 개개인이 자신을 민간 외교관으로 인식할 수 있게 도덕성과 품성 교육을 함께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조셉 스크로카(미 2사단 공보참모) : "(성폭행 사건 이후)부대 지휘관과 부사관이 모두 미국의 외교관으로 한국에 와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한 미군의 성폭력 예방 교육이 더 이상의 성폭행 사건을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 미군 신병 대상 ‘성폭력 특별교육’
    • 입력 2011-12-12 19:35:40
    • 수정2011-12-12 19:56:22
    뉴스 7
<앵커 멘트>

최근 주한 미군의 한국여성 성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미군이 신병들에게 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군의 10대 여학생 성폭행 사건은 지난 9월에만 2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가해자인 미군 2명은 모두 한국에 전입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이병들이라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이 때문에, 주한 미군이 자체 교재를 만들어 병사들에게 성폭력 예방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미군 성폭행범의 사진과 법원이 10년이라는 중형을 선고한 내용까지 실제 사례를 담고 있습니다.

<인터뷰>황순근(미 8군 민사처 교육담당) : "죄를 범하면 한국의 감옥에 갈 것이라고 설명해왔지만, 최근에 추가로 강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교육 대상은 한국에 새로 전입온 미군 신병들과 부사관들, 대부분 유익하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마이클 레이(미 2사단 병장) : "한국인들과 마찰과 문제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주한 미군은 병사 개개인이 자신을 민간 외교관으로 인식할 수 있게 도덕성과 품성 교육을 함께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조셉 스크로카(미 2사단 공보참모) : "(성폭행 사건 이후)부대 지휘관과 부사관이 모두 미국의 외교관으로 한국에 와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한 미군의 성폭력 예방 교육이 더 이상의 성폭행 사건을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7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