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의 간판 아나운서 68살 리춘히 씨가 최근 50일이 넘게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리 씨가 지난 10월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조선중앙 TV에서 모습을 감췄다고 전했습니다.
리 씨는 북한 정부가 공식 입장을 발표할 때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정을 전할 때 조선중앙TV에 단골 아나운서로 등장해 왔습니다.
리 씨는 평양 연극영화대학을 졸업한 뒤 국립연극단 배우로 활동하다 지난 1971년부터 조선중앙TV의 아나운서로 활동해 왔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리 씨가 지난 10월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조선중앙 TV에서 모습을 감췄다고 전했습니다.
리 씨는 북한 정부가 공식 입장을 발표할 때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정을 전할 때 조선중앙TV에 단골 아나운서로 등장해 왔습니다.
리 씨는 평양 연극영화대학을 졸업한 뒤 국립연극단 배우로 활동하다 지난 1971년부터 조선중앙TV의 아나운서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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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언론 “北 TV 간판 아나운서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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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2 19:41:41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의 간판 아나운서 68살 리춘히 씨가 최근 50일이 넘게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리 씨가 지난 10월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조선중앙 TV에서 모습을 감췄다고 전했습니다.
리 씨는 북한 정부가 공식 입장을 발표할 때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정을 전할 때 조선중앙TV에 단골 아나운서로 등장해 왔습니다.
리 씨는 평양 연극영화대학을 졸업한 뒤 국립연극단 배우로 활동하다 지난 1971년부터 조선중앙TV의 아나운서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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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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