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김선형-오세근, 상식 깬 ‘비밀기술’

입력 2011.12.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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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sk 김선형, 인삼공사 오세근 선수가 농구 상식을 깨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의 비밀기술을 김도환 기자가 공개해드립니다.



<리포트>



레이업 슛을 할 때 기본은 왼발 점프와 오른손 슈팅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식을 깨고 독특한 기술을 구사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오른발, 오른발, 이번에도 오른발.



sk 새내기 김선형이 장신숲을 뚫고 오른발로 뛰어올라 골을 성공시킵니다.



<인터뷰> 강혁(전자랜드/김선형 수비수)



엇박자 스텝에 상대 수비는 한순간에 허물어지고 장신 선수들도 블록슛 타이밍을 잃어버립니다.



김선형은 이 독특한 스텝으로 지난 전자랜드전에서 결승골까지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김선형(SK)



번뜩이는 순간 동작으로 골밑슛을 터뜨리는 오세근, 2미터 장신으로 믿기 어려운 순발력으로 외국인 선수에 블록슛까지 성공합니다.



상식을 깨트리는 공중 동작으로 김주성의 블록슛을 피해 덩크슛까지 터뜨립니다.



<인터뷰> 오세근(인삼공사)



독특한 엇박자 스텝과 100미터를 11초대에 주파하는 2미터대 스피드 센터의 등장,,



상식을 파괴하는 겁없는 새내기의 기술이 코트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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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커스] 김선형-오세근, 상식 깬 ‘비밀기술’
    • 입력 2011-12-12 22:03:33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sk 김선형, 인삼공사 오세근 선수가 농구 상식을 깨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의 비밀기술을 김도환 기자가 공개해드립니다.

<리포트>

레이업 슛을 할 때 기본은 왼발 점프와 오른손 슈팅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식을 깨고 독특한 기술을 구사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오른발, 오른발, 이번에도 오른발.

sk 새내기 김선형이 장신숲을 뚫고 오른발로 뛰어올라 골을 성공시킵니다.

<인터뷰> 강혁(전자랜드/김선형 수비수)

엇박자 스텝에 상대 수비는 한순간에 허물어지고 장신 선수들도 블록슛 타이밍을 잃어버립니다.

김선형은 이 독특한 스텝으로 지난 전자랜드전에서 결승골까지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김선형(SK)

번뜩이는 순간 동작으로 골밑슛을 터뜨리는 오세근, 2미터 장신으로 믿기 어려운 순발력으로 외국인 선수에 블록슛까지 성공합니다.

상식을 깨트리는 공중 동작으로 김주성의 블록슛을 피해 덩크슛까지 터뜨립니다.

<인터뷰> 오세근(인삼공사)

독특한 엇박자 스텝과 100미터를 11초대에 주파하는 2미터대 스피드 센터의 등장,,

상식을 파괴하는 겁없는 새내기의 기술이 코트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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