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바람과 파도 넘어 런던 간다!

입력 2011.12.12 (22:03) 수정 2011.12.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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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호주는 지금이 초여름, 전세계 요트선수들이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호주 서부의 작은 도시 퍼스.



요트 선수들이 바람과 파도를 가르며 힘차게 질주합니다.



이번 세계선수권에는 전세계 80개국에서 850척, 천 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내년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어 순위 경쟁도 치열합니다.



우리 선수들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전체 열 개 가운데 두 종목에서 올림픽 본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레이저의 하지민과 윈드서핑의 이태훈이 선봉에 섰습니다.



<인터뷰> 이태훈 선수(윈드서핑)



<인터뷰> 조원우 선수(윈드서핑)



오는 일요일까지 10번의 레이스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됩니다.



세계 수준과의 격차가 큰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선수들은 후회없는 경기로 멋진 승부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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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트, 바람과 파도 넘어 런던 간다!
    • 입력 2011-12-12 22:03:33
    • 수정2011-12-12 22:20:17
    뉴스 9
<앵커 멘트>

호주는 지금이 초여름, 전세계 요트선수들이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호주 서부의 작은 도시 퍼스.

요트 선수들이 바람과 파도를 가르며 힘차게 질주합니다.

이번 세계선수권에는 전세계 80개국에서 850척, 천 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내년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어 순위 경쟁도 치열합니다.

우리 선수들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전체 열 개 가운데 두 종목에서 올림픽 본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레이저의 하지민과 윈드서핑의 이태훈이 선봉에 섰습니다.

<인터뷰> 이태훈 선수(윈드서핑)

<인터뷰> 조원우 선수(윈드서핑)

오는 일요일까지 10번의 레이스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됩니다.

세계 수준과의 격차가 큰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선수들은 후회없는 경기로 멋진 승부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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