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여검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이창재 특임검사팀은 오늘 저녁 사건 진정인인 40살 이모 씨의 자택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씨가 제출한 녹취록과 최모 변호사의 음성이 담긴 CD가 원본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임검사팀은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도 이 모 전 검사와 최 변호사를 불러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지만 주고 받은 금품의 대가성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씨가 제출한 녹취록과 최모 변호사의 음성이 담긴 CD가 원본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임검사팀은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도 이 모 전 검사와 최 변호사를 불러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지만 주고 받은 금품의 대가성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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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女검사’ 사건 진정인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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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2 23:34:06
'벤츠 여검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이창재 특임검사팀은 오늘 저녁 사건 진정인인 40살 이모 씨의 자택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씨가 제출한 녹취록과 최모 변호사의 음성이 담긴 CD가 원본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임검사팀은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도 이 모 전 검사와 최 변호사를 불러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지만 주고 받은 금품의 대가성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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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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