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10분쯤 경남 합천군 용주면 54살 유모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축사 1개 동 79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축사 증축공사를 하기 위해 철골 자재를 자르던 중 불씨가 축사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축사 증축공사를 하기 위해 철골 자재를 자르던 중 불씨가 축사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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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양계장 화재 7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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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2 23:34:06
오늘 오후 5시 10분쯤 경남 합천군 용주면 54살 유모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축사 1개 동 79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축사 증축공사를 하기 위해 철골 자재를 자르던 중 불씨가 축사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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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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