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관동대학로길 편도 1차로에서 35살 김 모씨의 SUV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며, 길을 건너던 학생 6명을 한꺼번에 쳤습니다.
이 사고로 관동대학교 23살 정 모씨 등 이 대학 학생 6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모씨가 면허취소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31%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관동대학교 23살 정 모씨 등 이 대학 학생 6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모씨가 면허취소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31%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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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대학가에서 음주운전…학생 6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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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3 07:05:31
오늘 새벽 0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관동대학로길 편도 1차로에서 35살 김 모씨의 SUV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며, 길을 건너던 학생 6명을 한꺼번에 쳤습니다.
이 사고로 관동대학교 23살 정 모씨 등 이 대학 학생 6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모씨가 면허취소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31%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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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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