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EU 新재정협약 부정적 평가에 급락
입력 2011.12.13 (07:05)
수정 2011.12.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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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추진중인 재정통합을 강화하는 새로운 재정협약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 유럽 증시가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83% 내린 5,427.86으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2.61% 하락한 3,089.59를 기록했습니다.
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3.36% 내린 5,785.43으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유럽연합 정상들이 유로존 위기를 바로잡기 위한 결정적인 정책 수단을 도출해내는 데 실패했다며 예정대로 내년 1분기에 EU 모든 국가들의 신용등급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83% 내린 5,427.86으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2.61% 하락한 3,089.59를 기록했습니다.
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3.36% 내린 5,785.43으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유럽연합 정상들이 유로존 위기를 바로잡기 위한 결정적인 정책 수단을 도출해내는 데 실패했다며 예정대로 내년 1분기에 EU 모든 국가들의 신용등급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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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EU 新재정협약 부정적 평가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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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3 07:05:32
- 수정2011-12-13 17:22:05
유럽연합이 추진중인 재정통합을 강화하는 새로운 재정협약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 유럽 증시가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83% 내린 5,427.86으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2.61% 하락한 3,089.59를 기록했습니다.
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3.36% 내린 5,785.43으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유럽연합 정상들이 유로존 위기를 바로잡기 위한 결정적인 정책 수단을 도출해내는 데 실패했다며 예정대로 내년 1분기에 EU 모든 국가들의 신용등급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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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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