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주재 그리스 대사관에 폭발물이 담긴 소포가 배달됐지만 폭발 전에 발견돼 안전하게 처리됐다고 대사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겉면에 아무 표시도 없는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돼 이를 이상하게 여긴 대사관 직원이 경찰을 불러 확인한 결과 폭발물을 발견해 안전하게 폭파시켰다고 전했습니다.
폭발물이 발견된 직후 대사관에는 40분 가량 소개령이 내려졌으며 부상자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겉면에 아무 표시도 없는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돼 이를 이상하게 여긴 대사관 직원이 경찰을 불러 확인한 결과 폭발물을 발견해 안전하게 폭파시켰다고 전했습니다.
폭발물이 발견된 직후 대사관에는 40분 가량 소개령이 내려졌으며 부상자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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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주재 그리스 대사관에 폭탄소포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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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3 07:05:32
프랑스 파리 주재 그리스 대사관에 폭발물이 담긴 소포가 배달됐지만 폭발 전에 발견돼 안전하게 처리됐다고 대사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겉면에 아무 표시도 없는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돼 이를 이상하게 여긴 대사관 직원이 경찰을 불러 확인한 결과 폭발물을 발견해 안전하게 폭파시켰다고 전했습니다.
폭발물이 발견된 직후 대사관에는 40분 가량 소개령이 내려졌으며 부상자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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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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