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가 폭행·갈취 조폭 등 20여 명 검거

입력 2011.12.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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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0월 인천 장례식장에서 흉기 난동 사건을 일으켰던 폭력조직 신간석파의 행동대원 31살 황모씨 등 8명을 추가로 붙잡아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황씨 등과 함께 활동해온 관련자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씨 등은 인천지역 유흥주점 업주를 폭행하고 협박해 1억 2천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유흥가에서 보호비 명목으로 업주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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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흥가 폭행·갈취 조폭 등 20여 명 검거
    • 입력 2011-12-13 08:41:08
    사회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0월 인천 장례식장에서 흉기 난동 사건을 일으켰던 폭력조직 신간석파의 행동대원 31살 황모씨 등 8명을 추가로 붙잡아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황씨 등과 함께 활동해온 관련자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씨 등은 인천지역 유흥주점 업주를 폭행하고 협박해 1억 2천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유흥가에서 보호비 명목으로 업주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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