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0월 인천 장례식장에서 흉기 난동 사건을 일으켰던 폭력조직 신간석파의 행동대원 31살 황모씨 등 8명을 추가로 붙잡아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황씨 등과 함께 활동해온 관련자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씨 등은 인천지역 유흥주점 업주를 폭행하고 협박해 1억 2천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유흥가에서 보호비 명목으로 업주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황씨 등과 함께 활동해온 관련자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씨 등은 인천지역 유흥주점 업주를 폭행하고 협박해 1억 2천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유흥가에서 보호비 명목으로 업주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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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가 폭행·갈취 조폭 등 20여 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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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3 08:41:08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0월 인천 장례식장에서 흉기 난동 사건을 일으켰던 폭력조직 신간석파의 행동대원 31살 황모씨 등 8명을 추가로 붙잡아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황씨 등과 함께 활동해온 관련자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씨 등은 인천지역 유흥주점 업주를 폭행하고 협박해 1억 2천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유흥가에서 보호비 명목으로 업주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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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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