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대출금리 인하 나서

입력 2011.12.13 (09:03) 수정 2011.12.13 (2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들이 대출금리 인하에 나섰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 계열사인 SC저축은행은 최근 대출금리가 연 4.76에서 4.96%인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시중은행의 주택대출 상품 연 5%대보다 더 낮은 것입니다.



제일저축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KB금융지주도 내년 1월 파격적인 조건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우리금융지주가 지난 3월 인수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내년 초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중간 수준인 10% 중후반대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현재 저축은행 주택대출 상품의 금리는 대부분 최저 연 7에서 9%, 최고 12에서 14%에 이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저축은행 대출금리 인하 나서
    • 입력 2011-12-13 09:03:41
    • 수정2011-12-13 20:38:50
    재테크
저축은행들이 대출금리 인하에 나섰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 계열사인 SC저축은행은 최근 대출금리가 연 4.76에서 4.96%인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시중은행의 주택대출 상품 연 5%대보다 더 낮은 것입니다.

제일저축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KB금융지주도 내년 1월 파격적인 조건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우리금융지주가 지난 3월 인수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내년 초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중간 수준인 10% 중후반대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현재 저축은행 주택대출 상품의 금리는 대부분 최저 연 7에서 9%, 최고 12에서 14%에 이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