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민당 간사장 “센카쿠에 軍 기지 검토해야”

입력 2011.12.13 (09:46) 수정 2011.12.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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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노부테루 일본 자민당 간사장은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도에 군사기지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시하라 간사장은 센카쿠 열도에 "자위대 병력을 위한 상주 포스트를 세우는 것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시하라 간사장은 또 센카쿠 열도에 어선들이 대피할 수 있는 항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폈습니다.

이시하라 간사장은 또 중국을 겨냥해, "경제력과 증강된 군사력으로 대담해진 중국의 `화평굴기' 선언은 당면한 현실과 충돌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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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자민당 간사장 “센카쿠에 軍 기지 검토해야”
    • 입력 2011-12-13 09:46:44
    • 수정2011-12-13 17:22:04
    국제
이시하라 노부테루 일본 자민당 간사장은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도에 군사기지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시하라 간사장은 센카쿠 열도에 "자위대 병력을 위한 상주 포스트를 세우는 것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시하라 간사장은 또 센카쿠 열도에 어선들이 대피할 수 있는 항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폈습니다. 이시하라 간사장은 또 중국을 겨냥해, "경제력과 증강된 군사력으로 대담해진 중국의 `화평굴기' 선언은 당면한 현실과 충돌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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