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 법안을 차질 없이 처리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는 임시국회를 열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더 이상 국민 걱정 끼치는 일 없도록 이번 주안에는 반드시 국회를 정상화해 예산안과 민생 법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15일 임시국회를 소집하자는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한 만큼 이제는 민주당이 등원하지 않더라도 뜻을 같이하는 다른 야당들과 더불어 국회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부대표는 또 민주당이 예산 심사를 거부하면서 정부의 예산 편성에 대해 반서민적이라고 비난만 하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더 이상 국민 걱정 끼치는 일 없도록 이번 주안에는 반드시 국회를 정상화해 예산안과 민생 법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15일 임시국회를 소집하자는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한 만큼 이제는 민주당이 등원하지 않더라도 뜻을 같이하는 다른 야당들과 더불어 국회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부대표는 또 민주당이 예산 심사를 거부하면서 정부의 예산 편성에 대해 반서민적이라고 비난만 하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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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 오는 15일부터 국회 정상화 방침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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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3 10:11:03
한나라당은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 법안을 차질 없이 처리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는 임시국회를 열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더 이상 국민 걱정 끼치는 일 없도록 이번 주안에는 반드시 국회를 정상화해 예산안과 민생 법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15일 임시국회를 소집하자는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한 만큼 이제는 민주당이 등원하지 않더라도 뜻을 같이하는 다른 야당들과 더불어 국회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부대표는 또 민주당이 예산 심사를 거부하면서 정부의 예산 편성에 대해 반서민적이라고 비난만 하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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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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