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여의포럼’ 다음 주 해체할 듯

입력 2011.12.13 (10:43) 수정 2011.12.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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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내 친 박근혜계 의원 모임인 여의포럼이 다음주 중에 해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의포럼 회원인 김학송 의원은 어제 의원총회에서 친박 의원들끼리 여의포럼을 해체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다음주에 모임을 갖고 해체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포럼 간사인 유기준 의원은 아직 공식적으로 해체를 논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여의포럼 회원은 21명이며 쇄신파 정두언 의원을 제외한 20명이 친박계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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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 ‘여의포럼’ 다음 주 해체할 듯
    • 입력 2011-12-13 10:43:03
    • 수정2011-12-13 15:29:38
    정치
한나라당 내 친 박근혜계 의원 모임인 여의포럼이 다음주 중에 해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의포럼 회원인 김학송 의원은 어제 의원총회에서 친박 의원들끼리 여의포럼을 해체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다음주에 모임을 갖고 해체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포럼 간사인 유기준 의원은 아직 공식적으로 해체를 논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여의포럼 회원은 21명이며 쇄신파 정두언 의원을 제외한 20명이 친박계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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