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명예회장 박태준 前 총리 ‘위독’
입력 2011.12.13 (13:47)
수정 2011.12.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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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명예회장이자 국무총리를 역임한 올해 84살의 박태준 전 총리가 급성 폐손상으로 위독한 상탭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박 전 총리가 지난달 9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입원해 회복 상태에 있다가 지난 5일 급성 폐손상이 발생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총리는 포항제철 사장과 민정당 대표 그리고 4선 국회의원을 지낸 뒤 지난 2000년 총리 등을 역임했습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박 전 총리가 지난달 9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입원해 회복 상태에 있다가 지난 5일 급성 폐손상이 발생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총리는 포항제철 사장과 민정당 대표 그리고 4선 국회의원을 지낸 뒤 지난 2000년 총리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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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명예회장 박태준 前 총리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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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3 13:47:35
- 수정2011-12-13 16:27:18
포스코 명예회장이자 국무총리를 역임한 올해 84살의 박태준 전 총리가 급성 폐손상으로 위독한 상탭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박 전 총리가 지난달 9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입원해 회복 상태에 있다가 지난 5일 급성 폐손상이 발생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총리는 포항제철 사장과 민정당 대표 그리고 4선 국회의원을 지낸 뒤 지난 2000년 총리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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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jung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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