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또 다시 이 대통령 원색 비난
입력 2011.12.13 (14:18)
수정 2011.12.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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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실명 비난을 재개한 북한이 오늘 원색적인 표현으로 이 대통령을 또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지난 달 '소설 김정일'을 쓴 탈북작가 림일씨에게 격려편지를 보낸 것을 두고, "이번 격려편지 놀음은 반북 대결 광기를 더욱 고취하기 위해 벌려놓은 광대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쥐 귀에 경읽기'란 제목의 다른 글에서도 최근 명진 스님의 신간서적을 언급하면서 히틀러를 능가하는 '리틀러'라는 원색적인 표현 등을 써가며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지난 달 '소설 김정일'을 쓴 탈북작가 림일씨에게 격려편지를 보낸 것을 두고, "이번 격려편지 놀음은 반북 대결 광기를 더욱 고취하기 위해 벌려놓은 광대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쥐 귀에 경읽기'란 제목의 다른 글에서도 최근 명진 스님의 신간서적을 언급하면서 히틀러를 능가하는 '리틀러'라는 원색적인 표현 등을 써가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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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또 다시 이 대통령 원색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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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3 14:18:45
- 수정2011-12-13 15:29:36
최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실명 비난을 재개한 북한이 오늘 원색적인 표현으로 이 대통령을 또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지난 달 '소설 김정일'을 쓴 탈북작가 림일씨에게 격려편지를 보낸 것을 두고, "이번 격려편지 놀음은 반북 대결 광기를 더욱 고취하기 위해 벌려놓은 광대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쥐 귀에 경읽기'란 제목의 다른 글에서도 최근 명진 스님의 신간서적을 언급하면서 히틀러를 능가하는 '리틀러'라는 원색적인 표현 등을 써가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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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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