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순' 신화를 보여준 경기도 용인시 핸드볼팀이 올해 말 해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인시는 핸드볼팀 운영을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했지만, 정부와 경기도에서 운영비 지원에 대한 어떤 제안이나 약속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더 이상 운영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정부 등 외부의 운영비 지원이 없으면 용인시 핸드볼팀은 해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인시는 핸드볼팀 운영을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했지만, 정부와 경기도에서 운영비 지원에 대한 어떤 제안이나 약속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더 이상 운영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정부 등 외부의 운영비 지원이 없으면 용인시 핸드볼팀은 해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생순’ 용인시 핸드볼팀 해체될 듯
-
- 입력 2011-12-13 16:11:25
'우생순' 신화를 보여준 경기도 용인시 핸드볼팀이 올해 말 해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인시는 핸드볼팀 운영을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했지만, 정부와 경기도에서 운영비 지원에 대한 어떤 제안이나 약속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더 이상 운영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정부 등 외부의 운영비 지원이 없으면 용인시 핸드볼팀은 해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
-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