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이른바 피스아이 2호기를 공군에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스아이 2호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최신형 MESA(메사)레이더와 전자장비 등을 조립해 납품하는 첫 항공기입니다.
1호기는 미국 보잉사에서 제작해 지난 9월 21일 공군에 인도됐습니다.
피스아이는 공중에서 조기경보, 항공기 통제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공통제소입니다.
또 한반도 전역 공중과 해상의 천여 개 표적을 동시 탐지하고 360도 전방위 감시도 가능한 MESA 레이더를 갖추고 있습니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는 2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까지 4대를 구매할 계획입니다.
피스아이 2호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최신형 MESA(메사)레이더와 전자장비 등을 조립해 납품하는 첫 항공기입니다.
1호기는 미국 보잉사에서 제작해 지난 9월 21일 공군에 인도됐습니다.
피스아이는 공중에서 조기경보, 항공기 통제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공통제소입니다.
또 한반도 전역 공중과 해상의 천여 개 표적을 동시 탐지하고 360도 전방위 감시도 가능한 MESA 레이더를 갖추고 있습니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는 2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까지 4대를 구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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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아이 2호기 공군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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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3 19:38:35
방위사업청은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이른바 피스아이 2호기를 공군에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스아이 2호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최신형 MESA(메사)레이더와 전자장비 등을 조립해 납품하는 첫 항공기입니다.
1호기는 미국 보잉사에서 제작해 지난 9월 21일 공군에 인도됐습니다.
피스아이는 공중에서 조기경보, 항공기 통제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공통제소입니다.
또 한반도 전역 공중과 해상의 천여 개 표적을 동시 탐지하고 360도 전방위 감시도 가능한 MESA 레이더를 갖추고 있습니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는 2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까지 4대를 구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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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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