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일파로 알려진 박태준 전 총리가 별세했다는 소식에 일본의 전직 총리들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박 전 총리와 와세대 대학 동문이기도 한 일본의 모시 요시로 전 총리는 한 달 전에 박 전 총리를 만났었다며 고인의 별세를 안타까워 했습니다.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도 생전에 박 전 총리와 깊이 교류하며 한일 양국의 공존공영에 힘써 왔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 통신과 산케이 신문 등 일본 언론들도 지일파였던 박 전 총리의 별세를 주요 기사로 타전하며 안타까운 반응을 전했습니다.
박 전 총리와 와세대 대학 동문이기도 한 일본의 모시 요시로 전 총리는 한 달 전에 박 전 총리를 만났었다며 고인의 별세를 안타까워 했습니다.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도 생전에 박 전 총리와 깊이 교류하며 한일 양국의 공존공영에 힘써 왔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 통신과 산케이 신문 등 일본 언론들도 지일파였던 박 전 총리의 별세를 주요 기사로 타전하며 안타까운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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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지일(知日) 박태준 前총리 별세에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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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3 22:30:33
지일파로 알려진 박태준 전 총리가 별세했다는 소식에 일본의 전직 총리들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박 전 총리와 와세대 대학 동문이기도 한 일본의 모시 요시로 전 총리는 한 달 전에 박 전 총리를 만났었다며 고인의 별세를 안타까워 했습니다.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도 생전에 박 전 총리와 깊이 교류하며 한일 양국의 공존공영에 힘써 왔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 통신과 산케이 신문 등 일본 언론들도 지일파였던 박 전 총리의 별세를 주요 기사로 타전하며 안타까운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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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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