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진 피해 털고 힘내세요” K-POP 공연
입력 2011.12.14 (07:15)
수정 2011.12.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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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지진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케이팝 공연이 내일 일본 센다이에서 열립니다.
걸 그룹 2NE1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투표로 '세계 최고 신예 밴드'에 뽑혀 미국 뉴욕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대중 문화소식 김민경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대지진 피해 지역인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피해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케이팝 공연이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는 걸 그룹 걸스데이와 트로트 가수 박현빈 씨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출연 가수들은 공연 취지에 공감해 무료로 공연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걸 그룹 투애니원이 전 세계 네티즌 투표로 가린 '세계 최고 신예 밴드'에 뽑혀 미국 뉴욕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투애니원은 미국 음악채널에서 진행한 '2011 세계 최고 신예 밴드' 투표에서 우승자로 선정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 올랐습니다.
투표에서 '톱 5'에 든 팀들도 함께 참여한 이번 공연은 타임스퀘어 전광판과 인터넷으로 생중계됐습니다.
지휘자 정명훈 씨 등 '정 트리오' 삼 남매가 어머니를 기리는 추모공연을 열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정 트리오의 어머니 고 이원숙 씨를 기리기 위한 자립니다.
삼 남매의 공연은 지난 2004년 이후 7년 만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일본 지진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케이팝 공연이 내일 일본 센다이에서 열립니다.
걸 그룹 2NE1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투표로 '세계 최고 신예 밴드'에 뽑혀 미국 뉴욕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대중 문화소식 김민경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대지진 피해 지역인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피해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케이팝 공연이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는 걸 그룹 걸스데이와 트로트 가수 박현빈 씨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출연 가수들은 공연 취지에 공감해 무료로 공연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걸 그룹 투애니원이 전 세계 네티즌 투표로 가린 '세계 최고 신예 밴드'에 뽑혀 미국 뉴욕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투애니원은 미국 음악채널에서 진행한 '2011 세계 최고 신예 밴드' 투표에서 우승자로 선정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 올랐습니다.
투표에서 '톱 5'에 든 팀들도 함께 참여한 이번 공연은 타임스퀘어 전광판과 인터넷으로 생중계됐습니다.
지휘자 정명훈 씨 등 '정 트리오' 삼 남매가 어머니를 기리는 추모공연을 열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정 트리오의 어머니 고 이원숙 씨를 기리기 위한 자립니다.
삼 남매의 공연은 지난 2004년 이후 7년 만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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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지진 피해 털고 힘내세요” K-POP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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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4 07:15:20
- 수정2011-12-14 17:27:13
<앵커 멘트>
일본 지진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케이팝 공연이 내일 일본 센다이에서 열립니다.
걸 그룹 2NE1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투표로 '세계 최고 신예 밴드'에 뽑혀 미국 뉴욕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대중 문화소식 김민경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대지진 피해 지역인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피해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케이팝 공연이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는 걸 그룹 걸스데이와 트로트 가수 박현빈 씨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출연 가수들은 공연 취지에 공감해 무료로 공연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걸 그룹 투애니원이 전 세계 네티즌 투표로 가린 '세계 최고 신예 밴드'에 뽑혀 미국 뉴욕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투애니원은 미국 음악채널에서 진행한 '2011 세계 최고 신예 밴드' 투표에서 우승자로 선정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 올랐습니다.
투표에서 '톱 5'에 든 팀들도 함께 참여한 이번 공연은 타임스퀘어 전광판과 인터넷으로 생중계됐습니다.
지휘자 정명훈 씨 등 '정 트리오' 삼 남매가 어머니를 기리는 추모공연을 열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정 트리오의 어머니 고 이원숙 씨를 기리기 위한 자립니다.
삼 남매의 공연은 지난 2004년 이후 7년 만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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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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