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SK 외곽 막고 단독 3위 노린다!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프로농구 매 시즌 거의 후반에 좋은 경기를 펼쳤던 KCC가 올 시즌엔 좋은 출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정화 기자, KCC가 SK를 상대로 단독 3위를 노렸습니다?

네, KCC는 공격을 주도하던 가드 전태풍이 부상으로 벤치를 지키면서 임재현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요.

SK의 외곽을 봉쇄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반면, SK는 알렉산더 존슨 부상 이후 3연패에 빠졌는데요. 리바운드와 수비의 열세를 극복하는 것이 승부의 관건입니다.

KCC와 SK의 경기, 전주 체육관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