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1호기 안전기술원 정밀 조사
입력 2011.12.14 (09:04)
수정 2011.12.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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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가동이 중단된 경북 울진 원전 1호기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원자력 안전기술원이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원자력 안전기술원이 울진 원전 1호기의 복수기가 가동이 정지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안전점검을 거쳐 2-3일 내에 재가동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경부는 복수기는 터빈을 돌리는 증기를 물로 환원시켜 증기발생기로 보내는 장치로 방사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2차 계통으로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1호기는 95만 킬로와트급 발전기로 전력 수급에도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원자력 안전기술원이 울진 원전 1호기의 복수기가 가동이 정지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안전점검을 거쳐 2-3일 내에 재가동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경부는 복수기는 터빈을 돌리는 증기를 물로 환원시켜 증기발생기로 보내는 장치로 방사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2차 계통으로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1호기는 95만 킬로와트급 발전기로 전력 수급에도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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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원전 1호기 안전기술원 정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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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4 09:04:31
- 수정2011-12-14 15:58:33
어제 저녁 가동이 중단된 경북 울진 원전 1호기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원자력 안전기술원이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원자력 안전기술원이 울진 원전 1호기의 복수기가 가동이 정지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안전점검을 거쳐 2-3일 내에 재가동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경부는 복수기는 터빈을 돌리는 증기를 물로 환원시켜 증기발생기로 보내는 장치로 방사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2차 계통으로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1호기는 95만 킬로와트급 발전기로 전력 수급에도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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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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