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주중 한국대사관 쇠구슬 피격 外

입력 2011.12.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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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한국대사관은 어제 오후 대사관 경제동 휴게실 유리창에 지름 5~8mm 크기의 쇠구슬이 날아들어 유리창에 금이 감에 따라 중국 외교부에 청사 보호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이번 사건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P, 한국 신용등급 ‘A’ 유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한국의 재정 건전성이 양호하고 대외 채무에서 대외 채권을 뺀 순 대외 채무가 계속 마이너스를 유지하고 있어 신용등급을 현재처럼 `A'로, 전망을 `안정적'으로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무급 휴직자에게 평균 임금 50% 지원”

고용노동부는 오늘 열린 내년도 업무보고에서 고용조정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무급 휴직자가 발생할 경우 평균 임금의 50% 이내에서 지원금을 주는 방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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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주중 한국대사관 쇠구슬 피격 外
    • 입력 2011-12-14 21:59:41
    뉴스 9
주중 한국대사관은 어제 오후 대사관 경제동 휴게실 유리창에 지름 5~8mm 크기의 쇠구슬이 날아들어 유리창에 금이 감에 따라 중국 외교부에 청사 보호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이번 사건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P, 한국 신용등급 ‘A’ 유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한국의 재정 건전성이 양호하고 대외 채무에서 대외 채권을 뺀 순 대외 채무가 계속 마이너스를 유지하고 있어 신용등급을 현재처럼 `A'로, 전망을 `안정적'으로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무급 휴직자에게 평균 임금 50% 지원” 고용노동부는 오늘 열린 내년도 업무보고에서 고용조정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무급 휴직자가 발생할 경우 평균 임금의 50% 이내에서 지원금을 주는 방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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