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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드 비야 부상 ‘이것이 침대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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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5 22:33:54
- 수정2011-12-15 22:51:42
15일(현지시각)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와 알 사드의 경기에서 바르샤의 포워드 다비드 비야(가운데)가 알 사드의 압둘라 코니, 이정수와 볼다툼을 벌이다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이 날 바르샤는 아드리아누의 2골 활약 등에 힘 입어 알 사드에 4대 0으로 크게 이기고 결승에 진출, 브라질의 산투스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15일(현지시각)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와 알 사드의 경기에서 바르샤의 포워드 다비드 비야(가운데)가 알 사드의 압둘라 코니, 이정수와 볼다툼을 벌이다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이 날 바르샤는 아드리아누의 2골 활약 등에 힘 입어 알 사드에 4대 0으로 크게 이기고 결승에 진출, 브라질의 산투스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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