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대학 밴드부에서 구타로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크게 다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19일 미국 플로리다 농공대에서는 마칭 밴드부에 소속된 한 학생이 숙소 앞에 주차돼있던 버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고, 몇몇 학생들은 집단 구타를 당해 신장이 파열되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이 학교 밴드부에서는 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도 집단 구타로 한 여학생의 다리가 부러져 상급생 3명이 체포된 바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 사건이 불거지기 전에도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감독에 의한 성추행 사건이 불거져 큰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지난달 19일 미국 플로리다 농공대에서는 마칭 밴드부에 소속된 한 학생이 숙소 앞에 주차돼있던 버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고, 몇몇 학생들은 집단 구타를 당해 신장이 파열되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이 학교 밴드부에서는 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도 집단 구타로 한 여학생의 다리가 부러져 상급생 3명이 체포된 바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 사건이 불거지기 전에도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감독에 의한 성추행 사건이 불거져 큰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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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학 밴드부에서 집단 구타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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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7 07:07:10
미국의 한 대학 밴드부에서 구타로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크게 다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19일 미국 플로리다 농공대에서는 마칭 밴드부에 소속된 한 학생이 숙소 앞에 주차돼있던 버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고, 몇몇 학생들은 집단 구타를 당해 신장이 파열되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이 학교 밴드부에서는 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도 집단 구타로 한 여학생의 다리가 부러져 상급생 3명이 체포된 바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 사건이 불거지기 전에도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감독에 의한 성추행 사건이 불거져 큰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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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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