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실종됐던 의경이 바다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어제 오전 11시 반 쯤, 인천 연안부두 인근 바다에서 인천 남부경찰서 소속 21살 김모 수경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수경은 지난 9일 부대 동기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행방불명 돼 경찰과 해경 등이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해경은 숨진 김 수경이 술을 마신 뒤 집으로 돌아가다 실족해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제 오전 11시 반 쯤, 인천 연안부두 인근 바다에서 인천 남부경찰서 소속 21살 김모 수경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수경은 지난 9일 부대 동기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행방불명 돼 경찰과 해경 등이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해경은 숨진 김 수경이 술을 마신 뒤 집으로 돌아가다 실족해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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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실종 의경 바다에서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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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7 07:07:12
지난 9일 실종됐던 의경이 바다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어제 오전 11시 반 쯤, 인천 연안부두 인근 바다에서 인천 남부경찰서 소속 21살 김모 수경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수경은 지난 9일 부대 동기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행방불명 돼 경찰과 해경 등이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해경은 숨진 김 수경이 술을 마신 뒤 집으로 돌아가다 실족해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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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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