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실종 의경 바다에서 숨진채 발견

입력 2011.12.17 (0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9일 실종됐던 의경이 바다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어제 오전 11시 반 쯤, 인천 연안부두 인근 바다에서 인천 남부경찰서 소속 21살 김모 수경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수경은 지난 9일 부대 동기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행방불명 돼 경찰과 해경 등이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해경은 숨진 김 수경이 술을 마신 뒤 집으로 돌아가다 실족해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실종 의경 바다에서 숨진채 발견
    • 입력 2011-12-17 07:07:12
    사회
지난 9일 실종됐던 의경이 바다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어제 오전 11시 반 쯤, 인천 연안부두 인근 바다에서 인천 남부경찰서 소속 21살 김모 수경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수경은 지난 9일 부대 동기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행방불명 돼 경찰과 해경 등이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해경은 숨진 김 수경이 술을 마신 뒤 집으로 돌아가다 실족해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