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시민통합당이 어제 합당을 결의함에 따라 민주통합당이 출범했습니다.
내일은 민주통합당에 합류한 각 세력 대표자들이 모여 통합 선언 행사도 엽니다.
민주통합당은 다음달 15일, 대의원과 당원, 시민들이 참여하는 경선으로 새 지도부를 뽑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합니다.
또 35세 이하 청년층에서 공개오디션 방식으로 한 명을 뽑아 최고위원에 지명하기로 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기존의 오프라인 당원 외에 인터넷을 통해 정책 활동을 벌이는 '정책당원' 제도도 도입했습니다.
이로써 야권은 민주통합당과 민노당과 국민참여당이 합당한 통합진보당의 양당구도로 재편됐습니다.
내일은 민주통합당에 합류한 각 세력 대표자들이 모여 통합 선언 행사도 엽니다.
민주통합당은 다음달 15일, 대의원과 당원, 시민들이 참여하는 경선으로 새 지도부를 뽑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합니다.
또 35세 이하 청년층에서 공개오디션 방식으로 한 명을 뽑아 최고위원에 지명하기로 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기존의 오프라인 당원 외에 인터넷을 통해 정책 활동을 벌이는 '정책당원' 제도도 도입했습니다.
이로써 야권은 민주통합당과 민노당과 국민참여당이 합당한 통합진보당의 양당구도로 재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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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시민통합 합당, ‘민주통합당’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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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7 07:07:13
민주당과 시민통합당이 어제 합당을 결의함에 따라 민주통합당이 출범했습니다.
내일은 민주통합당에 합류한 각 세력 대표자들이 모여 통합 선언 행사도 엽니다.
민주통합당은 다음달 15일, 대의원과 당원, 시민들이 참여하는 경선으로 새 지도부를 뽑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합니다.
또 35세 이하 청년층에서 공개오디션 방식으로 한 명을 뽑아 최고위원에 지명하기로 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기존의 오프라인 당원 외에 인터넷을 통해 정책 활동을 벌이는 '정책당원' 제도도 도입했습니다.
이로써 야권은 민주통합당과 민노당과 국민참여당이 합당한 통합진보당의 양당구도로 재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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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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