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한파주의보가 사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5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고, 남부지방도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낮부터는 바람이 약해지면서 서울이 영하 1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인 내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5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고, 남부지방도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낮부터는 바람이 약해지면서 서울이 영하 1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인 내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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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어제보다 더 추워…서울 영하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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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7 07:13:38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한파주의보가 사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5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고, 남부지방도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낮부터는 바람이 약해지면서 서울이 영하 1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인 내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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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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