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파라과이 ‘우호의 종’ 기증식 열려

입력 2011.12.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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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독립 200주년을 축하하고 2012년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파라과이 우호의 종' 기증식이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뉴과수 시민공원 내 한국정원에서 열렸습니다.

'우호의 종'은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성덕대왕신종을 축소한 것으로, 높이 1.4m, 지름 0.8m 크기로 제작됐습니다.

'우호의 종'이 설치된 정원은 한국 전통기법으로 제작된 팔각정과 석등, 장승 등이 설치된 한국식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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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파라과이 ‘우호의 종’ 기증식 열려
    • 입력 2011-12-17 09:45:56
    국제
파라과이 독립 200주년을 축하하고 2012년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파라과이 우호의 종' 기증식이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뉴과수 시민공원 내 한국정원에서 열렸습니다. '우호의 종'은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성덕대왕신종을 축소한 것으로, 높이 1.4m, 지름 0.8m 크기로 제작됐습니다. '우호의 종'이 설치된 정원은 한국 전통기법으로 제작된 팔각정과 석등, 장승 등이 설치된 한국식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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