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반쯤 광주광역시 소촌동 경전선 삼량진 기점 3백 킬로미터 지점에서 24살 이모씨가 광주발 순천행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새벽까지 송년회를 가졌다는 직장 동료들의 진술에 따라 이씨가 술을 마신 후 귀가하다 길을 잘못 들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귀가 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새벽까지 송년회를 가졌다는 직장 동료들의 진술에 따라 이씨가 술을 마신 후 귀가하다 길을 잘못 들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귀가 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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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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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7 10:39:16
- 수정2011-12-17 20:26:35
오늘 오전 6시 반쯤 광주광역시 소촌동 경전선 삼량진 기점 3백 킬로미터 지점에서 24살 이모씨가 광주발 순천행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새벽까지 송년회를 가졌다는 직장 동료들의 진술에 따라 이씨가 술을 마신 후 귀가하다 길을 잘못 들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귀가 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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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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