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레이더에 잡히지 않고 적진에 침투할 수 있는 해상 침투정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약 9천억 원을 들여 스텔스 기능을 갖춘 특수침투정과 이를 지원하는 특수지원함을 국내 기술로 개발해 실전배치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군이 보유하고 있는 해상침투정과 지원함은 수명이 다한 데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고 파도에 약해 임무수행에 제약이 있었다"며 "대체전력은 전ㆍ평시 특수임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발 규모는 특수침투정 20∼30척, 특수전지원함 5∼6척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특수침투정과 특수전지원함 설계를 위해 33억 원을 내년 예산에 배정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약 9천억 원을 들여 스텔스 기능을 갖춘 특수침투정과 이를 지원하는 특수지원함을 국내 기술로 개발해 실전배치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군이 보유하고 있는 해상침투정과 지원함은 수명이 다한 데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고 파도에 약해 임무수행에 제약이 있었다"며 "대체전력은 전ㆍ평시 특수임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발 규모는 특수침투정 20∼30척, 특수전지원함 5∼6척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특수침투정과 특수전지원함 설계를 위해 33억 원을 내년 예산에 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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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특수침투정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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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7 12:04:41
군 당국이 레이더에 잡히지 않고 적진에 침투할 수 있는 해상 침투정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약 9천억 원을 들여 스텔스 기능을 갖춘 특수침투정과 이를 지원하는 특수지원함을 국내 기술로 개발해 실전배치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군이 보유하고 있는 해상침투정과 지원함은 수명이 다한 데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고 파도에 약해 임무수행에 제약이 있었다"며 "대체전력은 전ㆍ평시 특수임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발 규모는 특수침투정 20∼30척, 특수전지원함 5∼6척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특수침투정과 특수전지원함 설계를 위해 33억 원을 내년 예산에 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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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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