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로 계량기 동파 신고 잇따라

입력 2011.12.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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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로 계량기 동파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정릉동과 보광동의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 계량기가 추위로 파손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 9시쯤에는 서울 대치동의 한 아파트에서 계량기가 얼어 깨지는 등 서울 시내 38곳에서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갑작스런 추위로 오늘 오전부터 동파 신고가 늘어나 구청마다 담당자를 배치해 복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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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위로 계량기 동파 신고 잇따라
    • 입력 2011-12-17 15:31:01
    사회
강추위로 계량기 동파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정릉동과 보광동의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 계량기가 추위로 파손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 9시쯤에는 서울 대치동의 한 아파트에서 계량기가 얼어 깨지는 등 서울 시내 38곳에서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갑작스런 추위로 오늘 오전부터 동파 신고가 늘어나 구청마다 담당자를 배치해 복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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