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행 무궁화호 열차 운행 중 고장
입력 2011.12.17 (15:58)
수정 2011.12.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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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충남 계룡시 계룡역과 개태사 역 사이 호남선 하행선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고장으로 20여분간 멈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용산을 떠나 목포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는 계룡역을 지난 뒤 기관차 엔진 시동이 꺼지면서 멈춰섰다가 수리를 받은 뒤 20분 후에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이때문에 열차 승객 2백 여명은 추위 속에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철도공사측은 일단 기관 동력 장치에서 고장이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을 떠나 목포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는 계룡역을 지난 뒤 기관차 엔진 시동이 꺼지면서 멈춰섰다가 수리를 받은 뒤 20분 후에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이때문에 열차 승객 2백 여명은 추위 속에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철도공사측은 일단 기관 동력 장치에서 고장이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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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행 무궁화호 열차 운행 중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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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7 15:58:26
- 수정2011-12-17 16:31:20
오늘 오후 2시쯤 충남 계룡시 계룡역과 개태사 역 사이 호남선 하행선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고장으로 20여분간 멈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용산을 떠나 목포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는 계룡역을 지난 뒤 기관차 엔진 시동이 꺼지면서 멈춰섰다가 수리를 받은 뒤 20분 후에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이때문에 열차 승객 2백 여명은 추위 속에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철도공사측은 일단 기관 동력 장치에서 고장이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을 떠나 목포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는 계룡역을 지난 뒤 기관차 엔진 시동이 꺼지면서 멈춰섰다가 수리를 받은 뒤 20분 후에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이때문에 열차 승객 2백 여명은 추위 속에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철도공사측은 일단 기관 동력 장치에서 고장이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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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웅 기자 jwo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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