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네타, 이라크전 종료 명령서 승인

입력 2011.12.1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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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의 이라크전 종료 명령서 승인으로 9년에 걸친 이라크전을 공식적으로 끝냈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8일 오전 '이행명령1003 빅터, 모드9'을 승인했다고 조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앞서 이라크에 남아있던 마지막 미군 장병이 이날 카바리 국경을 넘어 쿠웨이트에 도착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라크전에서 전사한 미군의 최종 숫자가 4천 474명이 될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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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네타, 이라크전 종료 명령서 승인
    • 입력 2011-12-19 06:11:10
    국제
미국이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의 이라크전 종료 명령서 승인으로 9년에 걸친 이라크전을 공식적으로 끝냈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8일 오전 '이행명령1003 빅터, 모드9'을 승인했다고 조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앞서 이라크에 남아있던 마지막 미군 장병이 이날 카바리 국경을 넘어 쿠웨이트에 도착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라크전에서 전사한 미군의 최종 숫자가 4천 474명이 될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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