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분향소 한산…반기문 총장 “안 간다”
입력 2011.12.21 (07:20)
수정 2011.12.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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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재 북한대표부가 현지 시각으로 20일 오전 10시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분향소를 설치하고 조문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뉴욕의 유엔본부 맞은 편 북한대표부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아샤 로즈 미기로 유엔 사무부총장과 리바오동 주 유엔 중국대사 등이 다녀갔지만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직접 조문에 나설 계획이 없다고 유엔의 한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북한대표부는 김 위원장의 영결식이 열리는 28일까지 분향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뉴욕의 유엔본부 맞은 편 북한대표부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아샤 로즈 미기로 유엔 사무부총장과 리바오동 주 유엔 중국대사 등이 다녀갔지만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직접 조문에 나설 계획이 없다고 유엔의 한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북한대표부는 김 위원장의 영결식이 열리는 28일까지 분향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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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분향소 한산…반기문 총장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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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1 07:20:33
- 수정2011-12-21 16:39:15
유엔주재 북한대표부가 현지 시각으로 20일 오전 10시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분향소를 설치하고 조문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뉴욕의 유엔본부 맞은 편 북한대표부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아샤 로즈 미기로 유엔 사무부총장과 리바오동 주 유엔 중국대사 등이 다녀갔지만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직접 조문에 나설 계획이 없다고 유엔의 한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북한대표부는 김 위원장의 영결식이 열리는 28일까지 분향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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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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