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포털에 김정일 추모 카페 2곳 개설
입력 2011.12.21 (10:29)
수정 2011.12.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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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포털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추모하는 카페 2곳이 개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김정일 위원장을 추모하는 카페 2곳이 유명 포털에 개설돼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조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합니다'라는 글 등이 올라온 해당 카페는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지난 19일 개설돼 현재까지 회원 수 10명 미만의 게시글도 10건이 되지 않을 정도로 활동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경찰은 현재까진 김 위원장의 생전 업적을 찬양하는 글 등 국보법적용 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카페 운영자의 신원을 확인해 카페 개설 이유 등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김정일 위원장을 추모하는 카페 2곳이 유명 포털에 개설돼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조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합니다'라는 글 등이 올라온 해당 카페는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지난 19일 개설돼 현재까지 회원 수 10명 미만의 게시글도 10건이 되지 않을 정도로 활동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경찰은 현재까진 김 위원장의 생전 업적을 찬양하는 글 등 국보법적용 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카페 운영자의 신원을 확인해 카페 개설 이유 등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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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포털에 김정일 추모 카페 2곳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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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1 10:29:25
- 수정2011-12-21 16:18:07
국내 유명 포털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추모하는 카페 2곳이 개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김정일 위원장을 추모하는 카페 2곳이 유명 포털에 개설돼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조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합니다'라는 글 등이 올라온 해당 카페는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지난 19일 개설돼 현재까지 회원 수 10명 미만의 게시글도 10건이 되지 않을 정도로 활동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경찰은 현재까진 김 위원장의 생전 업적을 찬양하는 글 등 국보법적용 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카페 운영자의 신원을 확인해 카페 개설 이유 등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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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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