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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1 (11:54)

기쁨은 동료와 함께 나눠야죠~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 산텔리아 스타디오에서 열린 세리에A AC밀란과 칼리아리의 경기에서 안토니오 노세리노(가운데)가 골을 넣고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AC밀란은 칼리아리에 2-0으로 승리했다.

꼭 껴안은 공 ‘내꺼야’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 산텔리아 스타디오에서 열린 세리에A AC밀란과 칼리아리의 경기에서 칼리아리의 미카엘 아가치(아래) 골키퍼가 AC밀란 알베르토 아퀼라니(위)의 공을 잡고 있다.

밀고 당기고 ‘공이 뭐길래~’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 산텔리아 스타디오에서 열린 세리에A AC밀란과 칼리아리의 경기에서 칼리아리의 Victor Ibarbo(왼쪽)과 타예 타이우(오른쪽)이 볼 다툼을 하고 있다.

어? 너 괜찮아?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시에나 아르테미오 프란치 스타디오에서 열린 세리에A 피오렌티나와 시에나의 경기에서 스테반 요베티치(왼쪽)과 클라우디오 테르지(오른쪽)이 볼 다툼을 하고 있다. 이날 피오렌티나와 시에나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방해 하지마!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시에나 아르테미오 프란치 스타디오에서 열린 세리에A 피오렌티나와 시에나의 경기에서 발론 베라미(오른쪽)과 가에타노 다고스티노(왼쪽)이 볼 다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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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 산텔리아 스타디오에서 열린 세리에A AC밀란과 칼리아리의 경기에서 안토니오 노세리노(가운데)가 골을 넣고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AC밀란은 칼리아리에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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