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도부 9명 전원 조문…북중 우호 과시
입력 2011.12.21 (13:45)
수정 2011.12.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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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도부를 구성하고 있는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9명이 모두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조의를 표시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원자바오 총리 등 상무위원 5명이 오늘 오전 베이징에 있는 주중 북한대사관을 방문해 조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는 후진타오 주석 등 상무위원 4명이 중국의 당·정·군 고위 인사들과 북한대사관에 설치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과거 김정일 위원장 방중 때마다 전원이 동시에 김 위원장을 접견했던 중국 지도부 9명이 모두 조문하면서 중국은 북중 우호관계를 대내외에 과시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원자바오 총리 등 상무위원 5명이 오늘 오전 베이징에 있는 주중 북한대사관을 방문해 조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는 후진타오 주석 등 상무위원 4명이 중국의 당·정·군 고위 인사들과 북한대사관에 설치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과거 김정일 위원장 방중 때마다 전원이 동시에 김 위원장을 접견했던 중국 지도부 9명이 모두 조문하면서 중국은 북중 우호관계를 대내외에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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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지도부 9명 전원 조문…북중 우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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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1 13:45:51
- 수정2011-12-21 14:57:37
중국 지도부를 구성하고 있는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9명이 모두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조의를 표시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원자바오 총리 등 상무위원 5명이 오늘 오전 베이징에 있는 주중 북한대사관을 방문해 조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는 후진타오 주석 등 상무위원 4명이 중국의 당·정·군 고위 인사들과 북한대사관에 설치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과거 김정일 위원장 방중 때마다 전원이 동시에 김 위원장을 접견했던 중국 지도부 9명이 모두 조문하면서 중국은 북중 우호관계를 대내외에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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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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