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대북정보 공유 회의 정례화
입력 2011.12.21 (15:27)
수정 2011.12.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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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당분간 한미연합사와의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정승조 합참의장과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이 30분 동안 전화로 회의를 했으며, 앞으로 대북 정보 공유를 위한 회의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정 의장과 서먼 사령관은 앞으로 매일 하루 2차례씩 전화 회의를 통해 대북 정보와 대비 태세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또 초기 대응반을 24시간 운영하면서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지만, 불필요한 긴장을 유발하지 않도록 신중한 자세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정승조 합참의장과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이 30분 동안 전화로 회의를 했으며, 앞으로 대북 정보 공유를 위한 회의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정 의장과 서먼 사령관은 앞으로 매일 하루 2차례씩 전화 회의를 통해 대북 정보와 대비 태세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또 초기 대응반을 24시간 운영하면서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지만, 불필요한 긴장을 유발하지 않도록 신중한 자세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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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대북정보 공유 회의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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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1 15:27:28
- 수정2011-12-21 15:40:24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당분간 한미연합사와의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정승조 합참의장과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이 30분 동안 전화로 회의를 했으며, 앞으로 대북 정보 공유를 위한 회의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정 의장과 서먼 사령관은 앞으로 매일 하루 2차례씩 전화 회의를 통해 대북 정보와 대비 태세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또 초기 대응반을 24시간 운영하면서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지만, 불필요한 긴장을 유발하지 않도록 신중한 자세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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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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